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조각의 지휘자 토마스 (문단 편집) === RC: 서릿발 감옥 === ||목표지점을 중심으로 지면에 결정으로 된 기둥들을 세워 적을 가두는 기술로 기둥은 부서지기 전까지 적의 공격과 이동을 막아줍니다. 기둥이 생성되는 순간 적을 맞추면 공격용으로 사용할 수도 있습니다. ||쿨타임: 12초|| || {{{#blue 240}}} + {{{#purple 1.2 공격력}}}[br] {{{#brown 기본체력: 1100}}} {{{#brown 지속시간: 2.7초}}} ||대인 1.00 [br]건물 1.00 || [[파일:external/pds26.egloos.com/b0359610_55cabc64d0972.gif]] >'''갇혀라!''' 토마스의 메즈 능력을 받쳐주는 핵심 스킬. 토마스 하면 빙결 무력화가 우선 떠오르지만 실전에서는 서릿발을 이용한 무력화가 주력이다. 조준한 지점을 중심으로 원형으로 얼음 기둥들을 솟아오르게 한다. 기둥은 오브젝트로 취급되어 적의 공격과 이동을 막을 수 있다. 명중하는 것이 최선이지만, 오브젝트라서 명중하지 않아도 전장에 간접적으로 일정 시간 영향을 끼칠 수 있다. 기둥은 체력이 존재하여 적의 공격으로 파괴될 수 있으며 어느 한 기둥의 체력이 0이 되면 나머지 모든 기둥들도 함께 파괴된다. 관련 장신구를 투자하면 얼음 기둥의 체력과 지속시간이 증가한다. 공격범위는 좌표를 중심으로 기둥 타격 반지름 65~190 범위로 공격한다. 반지름 165 범위 안에 있으면 끌려가면서 서릿발 안에 갇히게 된다. 공격과 이동을 방해하는 오브젝트를 원형으로 생성한다는 점에서 강력한 무력화 성능을 자랑한다. 서릿발 감옥에서 빠져나오려면 지형을 넘어갈 수 있는 회피기를 사용하거나 얼음 기둥을 빠르게 부숴야 하는데 전자는 해당 조건을 충족하는 회피기가 흔치 않고, 후자는 주력기를 빼는 걸 강요받기 때문이다. 그마저도 탱커들은 화력이 낮아 지속시간이 끝날 때까지 서릿발 감옥에서 빠져나오지 못하는 경우도 많다. 더불어 오브젝트를 생성한다는 점을 이용해 위기에 빠진 아군을 지켜줄 방벽으로도 사용할 수 있다. 탱커 무력화, 원거리 이니시, 아군 보호 등 정말 다용도로 사용할 수 있으며 토마스 유저의 경험과 숙련도를 가늠할 수 있는 스킬이다. 대미지 계수도 결코 낮지 않은데다가 다운된 적에게도 대미지 감소가 없어 토마스의 주력 딜링기로 활용된다. 다만 올라오는 기둥에 공격 판정이 있는 스킬 특성상 적을 정확히 조준하면 오히려 공격이 들어가지 않는다. 공격 판정이 오래 남는 터라 이리저리 움직일 서 있는 적에게는 큰 문제가 되지 않으나 누워 있는 적에게는 정조준한 상태에서 에임을 약간 옆으로 돌릴 필요가 있다. 또한 맞은 적을 감옥의 중심으로 이동시키는 효과가 있긴 하지만 바깥 부분에서 맞은 적은 끌려오지 않는다. 그래서 상대방이 움직일 경로를 예측해서 벽이 올라오도록 조준해야 한다. 주의해야 할 점은 서릿발로 상대방을 가두었다고 해도 결코 방심해서는 안 된다는 것이다. 초창기엔 이에 대처 방안이 있는 캐릭터가 극소수에 가까웠으나 캐릭터가 늘어나면서 상당수의 캐릭터가 발악할 수 있게 되었다. Z축 이동기가 있는 캐릭터도 굉장히 늘었으며 대다수의 장판형 궁극기, 관통형 원거리 스킬이나 광역기가 있는 캐릭터라면 서릿발 안에서도 반격을 할 수 있다. 심지어 좌표생성형 스킬을 가진 캐릭터는 서릿발 너머로도 토마스를 타격할 수 있다. 그러니 서릿발로 가둬놨다고 해서 지나치게 접근하지 말고, 뒤로 빠지거나 어떻게든 상대를 묶어두거나 잡는 게 좋다. 예고 없이 갑자기 튀어나오는 기술인데다 범위도 제법 되기 때문에, 타이밍만 잘 맞으면 '''여러 명을 가둘 수 있다.''' 이렇게 되면 서릿발 하나로 한타가 뒤집어질 수도 있다. 적을 가둔 후 크리스탈 허리케인의 긴 사거리와 범위로 연계도 가능하다. 비슷한 부류의 스킬로 마틴의 마리오네트가 있지만, 마리오네트는 범위가 예고되며 채널링에 경직 판정만 가진 기술이라 서릿발과는 차이가 있다. 적을 무적여부와 상관없이 지형으로 가둔다는 특징덕에 상대 본진에서 난전중일때 번지하거나 리스폰하여 부활한 상대가 점프해서 나오는 위치에 미리 서릿발을 사용하면 상대방이 무적시간을 활용하지 못하게 가두어 버리는 플레이가 가능하다. 갇힌 상대가 탱커 캐릭터라면 꼼짝없이 갇혀서 무적시간을 허무하게 날려버리게 되고 딜러라도 서릿발을 부수는데 스킬을 소모해야 하니 그 자체만으로 이득이 된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